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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졸라의 너무나 유명한 곡..
오케스트라 협연이 아닌 요요마의 첼로버전으로 이곡은 `SOUL OF THE TANGO` 라는 앨범에 첫번째로 있는곡이다. 리베르탱고를 비롯하여 탱고음악이 첼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앨범이다.


요요마는 1955년 파리에서 중국인 부모로부터 태어났으며, 4살 때부터 첼로를 배웠다. 줄리어드 음대를 나왔고, 1978년 에이브리 피셔상을 수상했으며, 1991년에는 하버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그는 약 50여장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13회의 그레미 상을 수상한다. 서양의 고전음악 스타일을 탈피해서 다양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연주를 들려주고 기존의 클래식 음악의 연주 뿐만 아니라, 유명 팝음악의 연주, 그리고 뮤지컬 연주 등 다양한 부문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인다.

요요마는 가장 대중적인 첼리스트가 아닌가 싶다.
그만큼 편안하고 쉽게 다가설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