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의 마지막 날
말하다2011. 12. 31. 22:02
매번 느끼는거지만 자고나면 한해가 지나가는거 같다.
달력은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을 가르키는데 맘은 항상 제자리다.
올해 이루고자 했던것 원했던 것 어느것 하나 제대로 된게 없다.
내년엔 달라질까?
음악의 제목처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깔끔하게 올해는 이렇게 보내고
내년엔 이루고자 하는것 모두다 이뤘으면 좋겠다...
Jacques Loussier Trio 의 Variation No. 2 (Baroque Favorites 앨범 중에서)